대전하나시티즌이 2025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마스코트 ‘하나양’을 영입했다. 구단은 19일 기존 반달곰 가족의 새 식구가 될 하나양을 공식 공개했다. 대전은 그동안 계룡산 반달곰 커플 대전이, 사랑이와 이들의 자녀 자주를 마스코트로 활용해왔다. 이번 시즌 대전이와 사랑이가 휴식기를 갖게 되면서, 자주의 새 친구로 하나가 합류하게 됐다. 안전놀이터 구단은 하나를 “축구에 대한 넘치는 열정으로 축구특별시 대전으로 유학을 온 호기심 …
아쉬운 11위라는 성적으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러야 했던 대구FC가 극적 잔류에 성공하며 다음 시즌도 K리그1에 살아남은 가운데 프리시즌 캠프로 태국행이 유력합니다.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끝으로 2024시즌 일정을 마무리한 대구는 선수단의 계약과 다음 시즌을 대비하는 코칭스태프 계약 등 팀에 남겨진 숙제를 해결하며 2025시즌 준비를 위한 스토브리그를 이어가는 상황입니다. 다음 시즌 개막이 2월 중순으로 매우 이른 시점으로 예고된 …
2024시즌에도 두 개의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모두 K리그1 팀이 잔류에 성공했다. 전북 현대는 지난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에 2-1로 역전승, 강등 고비를 넘겼다. K리그1 최다 9회 우승의 명문 구단인 전북은 리그 10위로 추락하며 승강 PO에 몰랐으나, 지난 1일 1차전에서 2-1 포함 합계 4-2로 앞서 창단 첫 …
Last-place Suwon Samsung has lost its first game since entering the Final Round B of professional soccer’s K League 1. FC Seoul defeated Gangwon FC 2-1 thanks to Ji Dong-won, who scored his first goal in 805 days, while Daejeon Hana Citizen drew with Suwon FC thanks to Thiago’s equalizer to secure their place 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