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원투 펀치로 활약할 로건 앨런과 라일리 톰슨이 미국 애리조나 1차 캠프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 출신인 로건은 키 191cm 몸무게 105kg의 뛰어난 하드웨어를 갖춘 좌완 투수다. 직구 평속은 140km 중후반이고, 스플리터, 커브, 스위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진다. 공격적인 투구와 수준 높은 변화구로 타자와 승부하며 위기관리 능력 또한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토토사이트
로건은 2015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8라운드 지명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샌디에이고, 클리블랜드, 볼티모어, 애리조나에서 활약했다. 카지노사이트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었던 로건은 통산 45경기(15선발) 124⅓이닝 5승 11패 평균자책점 5.79를 거뒀다.
트리플A에서는 통산 120경기(69선발) 408이닝 25승 15패 평균자책점 5.85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트리플A에서는 20경기(19선발) 96⅓이닝 6승 3패 평균자책점 5.23의 기록을 남겼다. 마이너리그 통산 기록은 191경기(선발 134경기) 740⅔이닝 45승 35패 평균자책점 4.50.
NC의 새 식구가 된 로건은 “팀원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모든 팀원들이 반갑게 맞아줬다. 팀원들 덕분에 첫 훈련을 잘 마칠 수 있었다. 훈련 시간 내내 모든 팀원, 코칭스태프 모두 열정적인 모습이었고 상당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안전놀이터
또 “CAMP 2 기간 동안 팀 스케줄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 시즌 마지막에 팀원, NC팬 분들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996년생 라일리는 미국 인디애나주 에반스빌 출신으로 키 193cm 몸무게 95kg의 신체 조건을 갖춘 우완 투수다. 직구 최고 159km(평균 151~154km)와 커브,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진다. 힘 있는 직구를 바탕으로 타자와 승부하며 삼진 능력을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라일리는 2018년 시카고 컵스에 11라운드로 지명받으며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마이너리그에서 5시즌 동안 108경기(82 선발) 19승 25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소액결제 현금화
라일리는 “NC에 합류해 기쁘고 설렌다. 팀원들과 인사하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첫 훈련에서 평소와 하던 훈련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디테일 등 세부적인 부분이 내게 잘 맞았고 상당히 다이내믹하면서 재미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빨리 팀에 적응해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빨리 창원의 야구팬들과 KBO리그 야구팬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바카라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