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February 2025

‘1043분 뛰고 12골’ PL 특급 조커, 돈 좇아 사우디로…호날두·마네와 삼각편대 이룬다

존 두란(21·애스턴 빌라)가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는다. 알 나스르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란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30년까지로 이적료는 7,700만 유로(약 1,164억 원)다. 콜롬비아 국적의 두란은 2019년 엔비가도 소속으로 프로 데뷔, 이후 시카고 파이어를 거쳐 2023년 겨울 빌라로 적을 옮겼다. 안전놀이터 머지않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황태자’로 거듭났다. 두란은 지난 시즌 37경기(1,103분) 8골을 폭발하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

K리그1 전북, 20세 풀백 최우진 영입

전북 현대가 2024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측면 전력을 확보했다. 전북은 1일 지난 시즌까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2004년생 측면 수비수 최우진의 영입을 발표했다. 2023년 인천에서 프로 데뷔한 최우진은 두 시즌 동안 K리그1 31경기에 출전해 1골 5도움을 기록했다. 토토사이트 최우진은 고교 시절까지 윙어로 활약했던 공격형 수비수다. 과감하고 저돌적인 돌파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측면 전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

KIA 캡틴 나성범의 결의 ‘개인 성적과 팀 2연패, 두 마리 토끼 잡겠다’

KIA 타이거즈의 주장 나성범(36)이 “올해는 반등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24시즌 KIA는 7년 만의 통합우승을 이뤘지만, 나성범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초반을 놓치는 등 아쉬움이 남는 한 해를 보냈다. 그는 10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1, 21홈런, 80타점을 기록했다. 카지노사이트 “비시즌 동안 준비를 잘한 것 같다”고 밝힌 나성범은 “스스로 ‘올해는 좀 잘하자’고 되새기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호부지를 웃게 할 NC 외국인 원투 펀치, 드디어 캠프 합류…”선수단 모두 열정 가득” “다이내믹한 훈련 만족”

올 시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원투 펀치로 활약할 로건 앨런과 라일리 톰슨이 미국 애리조나 1차 캠프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 출신인 로건은 키 191cm 몸무게 105kg의 뛰어난 하드웨어를 갖춘 좌완 투수다. 직구 평속은 140km 중후반이고, 스플리터, 커브, 스위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진다. 공격적인 투구와 수준 높은 변화구로 타자와 승부하며 위기관리 능력 …